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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, 공익관세사 105명 배치..한·중 FTA 활용 지원
등록일 2016-02-17 오전 9:24:39 조회수 1008
E-mail cwcustoms@hanmail.net  작성자 관리자
[세종=이데일리 피용익 기자]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한·중 자유무역협정(FTA)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34개 세관에 공익관세사 105명을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.

공익관세사는 주 1~2회 세관 직원과 함께 FTA 활용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농공단지 등을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해 준다. 해당 품목이 한중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여부와 관세인하율 등을 주로 상담해 주고, 해외에서 발생하는 통관애로·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.

지난해에는 공익관세사 95명이 352개 기업을 찾아가 FTA 활용을 지원한 바 있다.

관세청 관계자는 “올해 집중 지원 대상은 최근 발효된 한·중 FTA 관세 혜택이 큰 품목인 기계류·철강·의류 관련 기업”이라며 “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공익관세사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
피용익 (yoniki@edaily.co.kr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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